메가톤급 신인 'W.O.W', 8일 정식 데뷔.. 재능 충만 7인조에 연예계 주목

임혜영 2021. 3. 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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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능과 커리어로 중무장한 메가톤급 신인 그룹 'W.O.W(와우)'가 데뷔 초 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인 '에이코닉(A.CONIC)'측은 "다양한 재능과 끼를 탑재한 7인조 프로젝트 그룹인 'W.O.W(와우)'가 오는 8일 정식 데뷔를 통해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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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다양한 재능과 커리어로 중무장한 메가톤급 신인 그룹 ‘W.O.W(와우)’가 데뷔 초 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인 ‘에이코닉(A.CONIC)’측은 “다양한 재능과 끼를 탑재한 7인조 프로젝트 그룹인 ‘W.O.W(와우)’가 오는 8일 정식 데뷔를 통해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라고 밝혔다.

‘W.O.W(와우)’는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싸갈량’ 닉네임과 눈웃음으로 큰 인기를 끌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겸 가수 권태은과 MBC ‘언더 나인틴’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인기를 끌었던 만능 엔터테이너 용훈, 한류 모델테이너로 톱 모델 반열에 오르며 패션모델뿐만 아니라 DJ, MC, 방송인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주원대와 패션디자이너 출신 모델테이너 윤다로, 아이돌 ‘더킹’ 리더 출신 프로듀서, 래퍼, 연기자이자 영상 디렉터로 활동하는 전세진, 신인배우 이판도, 아이돌 ‘리온파이브’ 멤버 유성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W.O.W(와우)’와 다른 신인 그룹과의 차이점은 멤버들이 패션모델, 가수, 배우, 디자이너, DJ, 디렉터 등 본인의 포지션에서 인지도를 쌓아 온 것으로, 각자 활동을 통해 이미 팬덤을 형성해왔다는 점이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W.O.W(와우)’는 권태은, 용훈, 전세진, 유성이 댄스 파트, 주원대, 윤다로, 이판도가 밴드 파트 포지션을 맡아 다양한 음악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W.O.W(와우)’ 멤버들은 개인 SNS와 소속사를 비롯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W.O.W(와우)’ 소속사 측은 “기존 그룹에서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갖춘 그룹으로 팬층의 형성도 다양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오랜 기간 만반의 준비를 거쳐 데뷔하는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W.O.W(와우)’는 오는 8일(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뮤지션의 모습 외에 각자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연기,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hylim@osen.co.kr

[사진] 에이코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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