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산학활동 성과 공유플랫폼 본격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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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는 산학협력 활동 성과를 널리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 공유플랫폼은 산업체와 학생 매칭, 채용 성과 데이터 확보 등 산학협력 활동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이를 기록할 수 있다.
수원여대는 이번 전시플랫폼 개발로 인해 학생들의 산·학 연계형 교육과정 결과물을 지속 가능한 가상전시공간에 기록하고, 추후 상호연계시스템을 구축해 동반 상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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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는 산학협력 활동 성과를 널리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사막여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프로젝트별 부스전시관 ▲관람객 로그 데이터 활용 및 성과 분석 ▲협력기업 인증 ▲구독자 알림 서비스 ▲인재 요청 알림 등 온라인시스템 구축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
전시 공유플랫폼은 산업체와 학생 매칭, 채용 성과 데이터 확보 등 산학협력 활동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이를 기록할 수 있다.
수원여대는 이번 전시플랫폼 개발로 인해 학생들의 산·학 연계형 교육과정 결과물을 지속 가능한 가상전시공간에 기록하고, 추후 상호연계시스템을 구축해 동반 상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수원여대 장기원 총장은 "앞으로 전시 공유플랫폼을 통해 수원여대와 기업체, 학부모, 학생을 이어주는 새로운 표본을 제시하고, 나아가 취업 연계의 새로운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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