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원도심에 스마트 횡단보도·버스정류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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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안에 서구 원도심 지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19개와 스마트 버스정류장 12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장수동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잔디광장과 산책로 등 휴게시설이 있는 4천544㎡ 규모의 광장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문화재청은 인천시 기념물 제12호인 장수동 은행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62로 승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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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원도심에 스마트 횡단보도·버스정류장 설치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안에 서구 원도심 지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19개와 스마트 버스정류장 12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양쪽 감지 폴대로 보행자 여부를 인지하고 빨간 바닥 조명을 점등해 차량 운전자의 정지선 준수를 유도하는 장칩니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실내외 공기 질 측정기와 천장형 환기 청정기를 갖춰 대기 승객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환승 정보 등 맞춤형 교통 정보를 제공합니다.
◇ 인천, 천연기념물 '장수동 은행나무' 일대에 광장 조성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장수동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잔디광장과 산책로 등 휴게시설이 있는 4천544㎡ 규모의 광장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남동구는 장수동 은행나무의 수령이 800년으로 추정되는 만큼 올해 10월까지 영양 공급과 지지대 정비, 방제 작업 등도 수시로 할 방침입니다.
앞서 문화재청은 인천시 기념물 제12호인 장수동 은행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62로 승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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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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