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생일 맞아 베이비박스에 1000만원 기부 '훈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드벨벳 예리(22)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나눔의 손길을 건넸다.
예리는 5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미혼모 가정과 베이비박스 영아들을 지원하는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예리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생일을 맞아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을 비롯해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예리(22)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나눔의 손길을 건넸다.
예리는 5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미혼모 가정과 베이비박스 영아들을 지원하는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36개월 미만의 아이를 홀로 키우는 미혼모 가정에게 전달되는 특별 키트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예리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생일을 맞아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을 비롯해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리는 최근 방송된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민트 컨디션'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진 홍채리 역으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나영석 '에그이즈커밍' 강남 신사옥…시세만 300억
- "동생 로또 1등 당첨 뒤 나도 5억 당첨, 생애 운 다 쓴 기분"…가족 '잭팟'
- 이천수 아내 "원희룡 선거 캠프 합류 때 '미쳤냐' 욕"…도운 진짜 이유는?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집 나간 지 5년 된 아내에게 '이혼' 요구하자 '5년 치 부양료' 청구서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