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개발된 '니치 글루칸' 건강보조식품, 코로나19 백신 보조제로서의 잠재력 각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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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 비즈니스와이어 -- 다양한 경로를 통해 면역력 강화 특성을 갖는 AFO-202 흑효모(black yeast) Aureobasidium Pullulans(니치 글루칸 Nichi Glucan) 변종에 의해 만들어지는 베타 글루칸(ß- glucan)이 코로나19 백신 보조제로서 잠재성을 인정 받아 임상시험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면역 제어 특성을 지닌 니치 글루칸은 조류독감(H5N1, H5N2)에 대한 백신 보조제로서 그 효과가 입증된 바 있고(https://pubmed.ncbi.nlm.nih.gov/21532325/) 1996년 이래로 일본에서 식품 보조제로도 시판되고 있으며 아래 설명된 대로 인체 시험에서도 일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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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 비즈니스와이어 -- 다양한 경로를 통해 면역력 강화 특성을 갖는 AFO-202 흑효모(black yeast) Aureobasidium Pullulans(니치 글루칸 Nichi Glucan) 변종에 의해 만들어지는 베타 글루칸(ß- glucan)이 코로나19 백신 보조제로서 잠재성을 인정 받아 임상시험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https://doi.org/10.1080/21645515.2021.1880210).
비강이나 구강을 통해 유입되는 병원균은 점막면역 및 타액의 항체에 의해 차단되고 일단 인체 내로 들어가면 선천·후천 면역체계 및 훈련면역(TRIM)에 의해 차단이 된다. 국제백신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Vaccines)에서 발행하는 과학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니치 글루칸은 위의 모든 면역체계에 이로운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보조제로서의 니치 글루칸 : 보조제(adjuvant)는 백신과 같이 주입함으로써 그 효과를 향상시키거나 안정화시키는 물질이다. 면역 제어 특성을 지닌 니치 글루칸은 조류독감(H5N1, H5N2)에 대한 백신 보조제로서 그 효과가 입증된 바 있고(https://pubmed.ncbi.nlm.nih.gov/21532325/) 1996년 이래로 일본에서 식품 보조제로도 시판되고 있으며 아래 설명된 대로 인체 시험에서도 일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암 환자, 청소년, 건강한 노인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면역력 향상 및 균형 효과가 입증됐다(https://doi.org/10.3389/fimmu.2020.01548). · 혈액응고 장애(혈전증) 리스크가 있는 환자들의 경우 코로나19와 관련된 응혈이상증에 효과가 있었다(https://doi.org/10.1186/s12959-020-00239-6). ·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줌으로써 SARS-CoV-2 환자들의 사망률을 낮춰준다(Journal of Diabetes & Metabolic Disorders) (https://doi.org/10.1007/s40200-020-00664-4). ·훈련면역에서 베타 글루칸이 혈액성분과 면역세포를 생산하는 골수에 이롭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N 코퍼레이션(GN Corporation)의 연구진은 백신 투여에 취약한 집단을 식별해내기 위해 인플루엔자 중화 항체에 대한 특허를 받은 바 있다. 이는 단클론 항체 연구 전문가인 구로사와 요시카즈(Yoshikazu Kurosawa) 박사와 협업 끝에 얻어진 결과로 1987년 노벨의학상 수상 연설에서 도네가와 스스무(Susumu Tonegawa) 교수가 이러한 사실을 밝혔었다(https://www.nobelprize.org/uploads/2018/06/tonegawa-lecture.pdf).
인체는 바이러스 같이 자신의 DNA나 RNA를 자유자재로 돌연변이 시킬 수 없다. 따라서 진화를 계속하는 병원균과 돌연변이를 거듭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대항력을 기르기 위해 인류는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공동 저자인 진 구로사와(Gene Kurosawa) 박사의 말에 따르면 곰팡이는 페니실린이나 기타 다양한 항암제 등 항균물질을 제공함으로써 인간 건강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으나 흑효모에 대한 연구는 매우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니치 글루칸 복용을 통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을 회복시키고 장내 세균 불균형증을 치료하는 프리바이오틱 가능성에 대한 임상시험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30300536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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