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 환경 전문기업 현장 방문..소통 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익산시 황등면에 소재한 환경 전문기업인 (주)전북엔비텍을 방문하는 등 기업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농협은행의 ESG 경영 전환에 발맞춰 도내 환경 전문기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전북엔비텍은 하수종말처리장 관리 및 운영을 주력으로 하는 환경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기업으로, 연 매출 447억 규모의 중견 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익산시 황등면에 소재한 환경 전문기업인 (주)전북엔비텍을 방문하는 등 기업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농협은행의 ESG 경영 전환에 발맞춰 도내 환경 전문기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전북엔비텍은 하수종말처리장 관리 및 운영을 주력으로 하는 환경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기업으로, 연 매출 447억 규모의 중견 기업이다.
장기요 전북본부장과 김광옥 대표는 이날 하수종말처리장을 살펴본 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 본부장은 "ESG는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지속 가능 경영의 열쇠"라며 "NH농협은행은 ESG 경영에 발맞춰 녹색 금융 활성화, 전북형 그린뉴딜 선도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 부른 적 없어요" 박명수·장윤정이 우려한 AI 커버곡 '소름'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한예슬 "남편이 신혼여행이 유격훈련 같다고 하더라"
- "사람 죽어 가는데"…차 살피는 '시청 사고 동승자' 태도 논란
- 김병옥 딸 "父 잘생긴 얼굴 안 써먹어"…무슨 사연?
- 폭로 또 폭로 서유리 "많이 지쳐…나 정말 잘 살 거야"
- 57세 김희애, 20대 뺨치는 미모…우월한 각선미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깜짝 근황…성수동 카페 매니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