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 환경 전문기업 현장 방문..소통 행보

윤난슬 2021. 3. 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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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익산시 황등면에 소재한 환경 전문기업인 (주)전북엔비텍을 방문하는 등 기업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농협은행의 ESG 경영 전환에 발맞춰 도내 환경 전문기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전북엔비텍은 하수종말처리장 관리 및 운영을 주력으로 하는 환경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기업으로, 연 매출 447억 규모의 중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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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익산시 황등면에 소재한 환경 전문기업인 (주)전북엔비텍을 방문하는 등 기업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익산시 황등면에 소재한 환경 전문기업인 (주)전북엔비텍을 방문하는 등 기업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농협은행의 ESG 경영 전환에 발맞춰 도내 환경 전문기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전북엔비텍은 하수종말처리장 관리 및 운영을 주력으로 하는 환경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기업으로, 연 매출 447억 규모의 중견 기업이다.

장기요 전북본부장과 김광옥 대표는 이날 하수종말처리장을 살펴본 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 본부장은 "ESG는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지속 가능 경영의 열쇠"라며 "NH농협은행은 ESG 경영에 발맞춰 녹색 금융 활성화, 전북형 그린뉴딜 선도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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