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12일부터 'Another Sense展' 개최

정숭환 2021. 3. 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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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2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Another Sense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한국 미디어아트를 이끌어나갈 기성세대와 신진작가 등 다양한 작가군으로 구성된 풍부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화성시가 선보이는 미디어아트의 향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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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은 사전예약 필수
[화성=뉴시스]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Another Sense展' 포스터 (사진= (재)화성시문화재단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2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Another Sense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Another Sense展'은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는 무한한 상상력을 현실로 옮겨내는 미디어아트 그룹 ‘스튜디오 아텍’과 ‘툴보이’가 참여한다.

'스튜디오 아텍'은 뉴미디어아트 분야에서 기술이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한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전달한다.

'툴보이'는 그래픽, 인테리어, 가구, 미디어, 공연 등 각 분야의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이 모여 자신들의 특기를 살려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예술 활동을 하는 그룹이다. 이번 전시에는 단종된 t5형광등과 2027년 생산과 수입이 중단될 FLR형광등을 이용해 공간을 시적이며 낭만적으로 변모시키는 샹들리에를 선보인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한국 미디어아트를 이끌어나갈 기성세대와 신진작가 등 다양한 작가군으로 구성된 풍부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화성시가 선보이는 미디어아트의 향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h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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