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주택서 화재..90대 할머니 숨져
지성호 2021. 3. 5. 14:42
(남해=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5일 오전 11시 44분께 경남 남해군 남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A(93) 할머니가 숨졌다.
이 불은 본채 등 33㎡와 승용차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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