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하균x여진구 '괴물' 주말 5회 연속 편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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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금토드라마 '괴물'을 이번 주말 1회부터 5회까지 연속 편성, 숨 막히는 심리전 속으로 시청자들을 불러들일 전망이다.
'괴물'의 작품성이 화제가 되면자 뒤늦게 입문하려는 시청자들을 위해 JTBC 측은 이번주 토요일(6일) 1회부터 5회까지 한번에 '괴물'을 몰아볼 수 있는 연속편성 기획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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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JTBC스튜디오)은 가상의 도시 만양을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단순히 사건 중심의 내러티브를 내세우기보다 사건에 얽힌 인물들의 이면을 치밀하게 묘사하며 긴장감을 형성해 ‘치밀하게 잘 만든 스릴러’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지난 2월 19일 첫 방송 이후 신하균과 여진구의 괴물 같은 연기력과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진다.
지난주 방송된 4회에서는 강민정(강민아 분) 납치·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됐던 이동식(신하균 분)이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고, 한주원(여진구 분)은 자신이 이동식의 계산대로 움직이는 장기판 위 말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등 진실 추적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여기에 만양 파출소 막내 오지훈(남윤수 분)이 강민정의 마지막 목격자라는 사실까지 드러나 궁금증을 더했다.
‘괴물’의 작품성이 화제가 되면자 뒤늦게 입문하려는 시청자들을 위해 JTBC 측은 이번주 토요일(6일) 1회부터 5회까지 한번에 ‘괴물’을 몰아볼 수 있는 연속편성 기획을 준비했다.
같은 날 밤 이어질 6회 본방송을 앞두고 그동안 ‘괴물’을 놓친 시청자들에게는 사건의 흐름을 이해하는 기회가, 이미 ‘괴물’에 빠진 시청자들에게는 다시 한번 세밀하게 범인을 추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JTBC ‘괴물’ 1-5회 연속편성은 6일(토) 낮 12시부터 시작되며, 이날 6회 본 편은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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