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미얀마 군부 보유 5개 채널 삭제..페북 이어 강력 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이스북에 이어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도 미얀마 군부에 강경 조치를 내놨습니다.
이에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달 25일 군부와 연관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단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또 자사 플랫폼에 미얀마 군부와 관련된 광고도 할 수 없게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당시 성명에서 "쿠데타 이후 발생한, 생명을 앗아간 군부의 폭력 사태 등이 사용 금지 조치를 자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이어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도 미얀마 군부에 강경 조치를 내놨습니다.
유튜브는 오늘(5일) 성명을 내고 군부가 소유한 미디어 채널 5개를 삭제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달 25일 군부와 연관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단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또 자사 플랫폼에 미얀마 군부와 관련된 광고도 할 수 없게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당시 성명에서 "쿠데타 이후 발생한, 생명을 앗아간 군부의 폭력 사태 등이 사용 금지 조치를 자초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학폭 인정' 지수, 드라마 하차…오는 10월 군 입대
- 지역도민회 “김다현에 투표해라”…변호사가 본 법 위반 소지는?
- '학폭 논란' 수진, 결국 활동 중단…“(여자)아이들 당분간 5인 체제”
- 51년 만에 찾은 '쌍둥이'…알고 보니 학창시절 동창
- 친딸 참수하고 경찰서 향한 인도 남성…“남자관계에 불만”
- “네가 내 아들 때렸냐”…학폭 가해자 때린 父, 집유
- '손흥민 자책골 유도' 토트넘, 풀럼 꺾고 2연승 질주
- 목줄 · 입마개 안 한 맹견에 물려 피투성이 됐는데…
- “민생 백신” 추경 시정연설…국민의힘 “매표용 꼼수”
- 도쿄올림픽이 '일본 체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