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미얀마 군부 보유 5개 채널 삭제..페북 이어 강력 조치

김도식 기자 2021. 3. 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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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이어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도 미얀마 군부에 강경 조치를 내놨습니다.

이에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달 25일 군부와 연관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단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또 자사 플랫폼에 미얀마 군부와 관련된 광고도 할 수 없게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당시 성명에서 "쿠데타 이후 발생한, 생명을 앗아간 군부의 폭력 사태 등이 사용 금지 조치를 자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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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이어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도 미얀마 군부에 강경 조치를 내놨습니다.

유튜브는 오늘(5일) 성명을 내고 군부가 소유한 미디어 채널 5개를 삭제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달 25일 군부와 연관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단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또 자사 플랫폼에 미얀마 군부와 관련된 광고도 할 수 없게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당시 성명에서 "쿠데타 이후 발생한, 생명을 앗아간 군부의 폭력 사태 등이 사용 금지 조치를 자초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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