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강남점, 무료 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튜디오 피프' 오픈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셀프 포토 스튜디오 피프

슈즈 멀티샵 슈마커가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특별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슈마커는3월 5일 강남점에 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튜디오 피프(Studio peep)'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피프는 슈마커에서 고객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는 셀프 포토 스튜디오다. 슈즈 멀티샵이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로브랜드 룩북처럼 독립된 공간에 마련된 특별한 배경지 앞에서 셀프 촬영을 즐길 수 있다.또한 기간마다 지속적으로 컨셉을 교체하는 프로젝트 형식으로 운영되어 앞으로도 특별한 프로젝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하며 준비된 첫 번째 프로젝트의 타이틀은 'Project 1. 어디든 갈 수 있어, 푸른하늘 은하수'다. 3월 5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어디든 떠나고 싶은 밤 하늘, 은하수가 떨어지는 그곳으로 떠나보세요'라는 컨셉 아래 슈마커 강남역점에서 셀프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

스튜디오 피프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을 통해 20분간 제공되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나만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최대 4인까지 팀 촬영이 가능하고 팀당 3X4인치 사진 1장 인화와 1컷 원본 파일을 무료로 증정한다. 피프 시그니처 캐릭터, 로고 스티커를 증정한다.

관계자는 "앞으로 셀프 촬영을 위한 다양한 컨셉과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상황 속 어디든 떠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고자 했다. '신발'을 신고 어디든 떠날 수 있는 자유로움을 스튜디오 피프 안에서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100% 예약제, 무료로 진행되는 슈마커 강남점 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튜디오 피프' 서비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스튜디오 피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