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치매 어르신 '찾아가는 인지 재활 프로그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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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찾아가는 인지 재활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야외활동이 더욱 어려워진 치매 어르신의 인지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담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양형식 치매안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치매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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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찾아가는 인지 재활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야외활동이 더욱 어려워진 치매 어르신의 인지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담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센터는 우선 선정된 1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주간 전문 인지 재활 작업치료사, 간호사 등 2명을 투입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컬러링북, 화투퍼즐과 수공예(디퓨저만들기, 달력만들기) 등 물품을 활용해 전문인력이 치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인력은 가정방문 시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치매안심센터(063-640-3374~3381)로 문의하면 된다.
양형식 치매안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치매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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