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원경찰 공채 경쟁률 33.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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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청원경찰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33.6대 1로 집계됐다.
광주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청원경찰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8명 선발에 총 269명이 지원해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20일에 실시하며 시험과목은 민간경비론(청원경찰법 포함)과 한국사 등 2과목이며, 매 과목 4할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예정 인원의 1.5배수 범위 내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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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방역대책으로 확진자도 응시 가능
광주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청원경찰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8명 선발에 총 269명이 지원해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 간 경쟁률을 보면 2018년 19:1, 2019년 23.7:1, 2020년 24.4:1로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1.3세로 지난해(33.0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16명(43.1%)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30대 111명(41.3%), 40대 38명(14.1%), 50세 이상 4명(1.5%) 순이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20일에 실시하며 시험과목은 민간경비론(청원경찰법 포함)과 한국사 등 2과목이며, 매 과목 4할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예정 인원의 1.5배수 범위 내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절차(2차 서류전형, 3차 체력시험, 4차 면접시험)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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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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