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빈집재생사업 전개 취약계층 주거 안정 도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이 빈집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꾀한다.
5일 완주군은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관리 부실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년 이상 비어있는 빈집이나 6개월 이상 비어있는 공가를 새롭게 단장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군은 빈집 및 공가 소유자에게 보수 비용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고 소유자는 공사금액의 5% 이상 자부담 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빈집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꾀한다.
5일 완주군은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관리 부실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년 이상 비어있는 빈집이나 6개월 이상 비어있는 공가를 새롭게 단장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군은 빈집 및 공가 소유자에게 보수 비용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고 소유자는 공사금액의 5% 이상 자부담 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조건은 의무 임대기간인 5년 동안 무상으로 주거취약계층에게 임대하는 조건이다.
자세한 사항은 건축과(290-287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 부른 적 없어요" 박명수·장윤정이 우려한 AI 커버곡 '소름'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한예슬 "남편이 신혼여행이 유격훈련 같다고 하더라"
- "사람 죽어 가는데"…차 살피는 '시청 사고 동승자' 태도 논란
- 김병옥 딸 "父 잘생긴 얼굴 안 써먹어"…무슨 사연?
- 폭로 또 폭로 서유리 "많이 지쳐…나 정말 잘 살 거야"
- 57세 김희애, 20대 뺨치는 미모…우월한 각선미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깜짝 근황…성수동 카페 매니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