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빈집재생사업 전개 취약계층 주거 안정 도모

강명수 2021. 3. 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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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빈집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꾀한다.

5일 완주군은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관리 부실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년 이상 비어있는 빈집이나 6개월 이상 비어있는 공가를 새롭게 단장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군은 빈집 및 공가 소유자에게 보수 비용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고 소유자는 공사금액의 5% 이상 자부담 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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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빈집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꾀한다.

5일 완주군은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관리 부실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년 이상 비어있는 빈집이나 6개월 이상 비어있는 공가를 새롭게 단장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군은 빈집 및 공가 소유자에게 보수 비용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고 소유자는 공사금액의 5% 이상 자부담 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조건은 의무 임대기간인 5년 동안 무상으로 주거취약계층에게 임대하는 조건이다.

자세한 사항은 건축과(290-287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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