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관 2명 만취해 행인과 쌍방폭행, 경찰 조사

정일형 2021. 3. 5.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이 만취상태에서 행인들과 시비 끝에 쌍방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부천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A(31)씨와 B(40)씨 등 2명이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께 부천 중동 길주로의 한 화장실에서 행인들과 시비끝에 쌍방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이 만취상태에서 행인들과 시비 끝에 쌍방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부천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A(31)씨와 B(40)씨 등 2명이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께 부천 중동 길주로의 한 화장실에서 행인들과 시비끝에 쌍방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소방관들이 만취상태라 조사를 못했다"면서 "조만간 이들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