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내린 3·1절 교통사고 부상자 구한 부부 소방관

박영서 2021. 3. 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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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폭설이 쏟아진 3·1절 우연히 강원 횡성군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부부 소방관이 부상자를 구조하고 2차 사고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5일 강원도소방본부가 전했다.

사진은 3·1절에 교통사고 부상자 구조한 장인재(왼쪽)·이주희 부부 소방관. 2021.3.5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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