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가사서비스 지원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3. 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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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 활동인 '우렁각시' 사업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우렁각시'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알콜성질환, 홀몸어르신, 부자가정, 정신질환가구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구를 발굴, 찾아가는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사서비스 외에도 안부살피기, 위생지도, 말벗 등 정서지원활동도 병행한다.

순천시는 취약계층 47개 가구를 선정해 지난 2일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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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 활동인 '우렁각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 활동인 '우렁각시' 사업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우렁각시'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알콜성질환, 홀몸어르신, 부자가정, 정신질환가구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구를 발굴, 찾아가는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사서비스 외에도 안부살피기, 위생지도, 말벗 등 정서지원활동도 병행한다.

순천시는 취약계층 47개 가구를 선정해 지난 2일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생활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외받는 시민이 없는 더 따뜻한 복지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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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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