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케팅의 미래"..'DMS 2021'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마케팅 콘퍼런스'DMS 2021'이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행사는 브랜드 마케팅 책임자와 4차산업혁명 시대 전문가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케팅 산업의 미래를 톺아보는 장이다.
둘째 날은 '브랜드 마케터를 위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주제로 전 트위터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책임자로 근무했던 마케팅 전문가 데이비드 스캇이 관련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마케팅 콘퍼런스'DMS 2021'이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행사는 브랜드 마케팅 책임자와 4차산업혁명 시대 전문가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케팅 산업의 미래를 톺아보는 장이다.
키노트 강연은 페르난도 마차도 RBI(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글로벌 CMO의 '사업을 성장시킬 5가지 창의성 법칙'이다. 마차도는 강연을 통해 브랜드가 변화하는 기술과 환경에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이완 세티아완은 '마케팅 5.0: 데이터, AI, VR, IOT 인간을 위한 연결'을 주제로 강연한다. 인간 마케터 능력을 모방하는 인공 지능(AI), 증강 현실(AR), 가상 현실(VR) 등의 차세대 기술 적용에 대한 담론을 나눌 계획이다. 홍조나 현대자동차 상무는 디지털 테그놀로지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경험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둘째 날은 '브랜드 마케터를 위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주제로 전 트위터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책임자로 근무했던 마케팅 전문가 데이비드 스캇이 관련 노하우를 공개한다. 같은 날 김상균 강원대학교 교수의 '메타버스…마케팅의 새로운 공간을 열다' 강연도 열린다. 비대면 시대 마케팅 방법과 이커머스 디지털 환경의 콘텐츠 마케팅 방법 등 과제도 다룬다. 행사에는 몰로코와 어도비, 버거킹, 현대차, 카카오, SKT, 빅히트, 신한카드, 기업은행, 레고, UPS, 위샤오, 이랜드, 라이엇 게임즈, 정관장, 더 밀크, 싱귤러 등 다양한 산업군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행사에 관한 안내와 발표자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동차·반도체 업계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 힘 모았다
- SGC에너지, '반도체용 쿼츠도가니' 국산화...日 독점 대체 기대
- '확률형 아이템 금지법' 게임 사업 족쇄 채우나
- "LCD 안녕...애플, 첫 OLED 아이패드·맥북 내년 출시"
- [상장기업 분석] 뷰노, 의료AI '퍼스트 무버' 존재감 톡톡
- '감'아닌 '데이터'로…퍼팅레슨 '신세계'
-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든다, 문태식 카카오 VX대표
- 올해 전기차 보급 할당량 경기도 1위...제주 10위로 밀려
- 미니마켓·베어마트·우아한매점…이마트24, 맞춤형 변신
- [카&테크]당신의 차는 똑바로 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