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바이러스 저항성 고추묘 7000여 농가에 보급

이윤희 기자 2021. 3. 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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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고추재배를 희망하는 7000여 농가에 약 200만주의 바이러스 저항성 고추묘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올해 고추묘를 신청한 농가는 모두 7000여 곳으로, 5월 초 해당 농가에 모종을 보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추묘 보급 외에 고추 재배 기술교육 및 재배농가와 육묘농가 컨설팅 등 농가들의 고품질 고추 생산 기반확보를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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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고추재배를 희망하는 7000여 농가에 약 200만주의 바이러스 저항성 고추묘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른 농업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매년 전국 최대 물량의 바이러스 저항성 고추묘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고추묘를 신청한 농가는 모두 7000여 곳으로, 5월 초 해당 농가에 모종을 보급할 예정이다. 고추묘 보급사업과 고추 재배기술에 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추묘 보급 외에 고추 재배 기술교육 및 재배농가와 육묘농가 컨설팅 등 농가들의 고품질 고추 생산 기반확보를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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