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공동 7위' 임성재 "기분 좋은 생각만 떠올라..항상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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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이번 대회 출전 각오를 다졌다.
임성재는 3월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레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93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 공동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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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임성재가 이번 대회 출전 각오를 다졌다.
임성재는 3월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레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93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 공동 7위에 올랐다.
2019~20년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었던 임성재는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노리고 있다. 1라운드부터 상위권으로 준수한 출발을 보이며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전체적으로 티샷도 페어웨이에 많이 가고 했다. 그리고 지난 주보다 아이언 샷이 잘 맞아서 버디 찬스가 많았다. 생각보다 버디를 많이 치지는 못했지만, 이글도 나오고 버디도 나오고 보기도 많이 없이 좋은 플레이 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16번 홀(파5) 이글에 대해선 "드라이버가 한 가운데로 잘 가고, 세컨 샷이 약 175m 정도 됐는데, 약간 뒷바람이어서 7번 아이언으로 쳐 3m 정도로 붙이려고 했다. 근데 그게 들어가 이글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회 참가 1년차, 2년차 때 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이 시합장에 오면 뭔가 기분이 좋고, 이런 기분 좋은 생각만 떠오른다. 그래서 시합을 할 때 되게 재밌고 즐기면서 칠 수 있는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임성재)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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