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에 신규 무장 '화타'·'황월영' 추가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모바일 부대전략 RPG ‘삼국지난무’에 신규 무장 ‘화타’와 ‘황월영’을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화타는 근거리 특수 병과 무장으로 삼국지 역사 속 최고의 명의라는 배경에 맞춰 자신과 아군 병력을 지속적으로 회복해 주는 스킬을 보유했다.

황월영은 궁병 병과 무장으로 자신의 병력을 감소시켜 아군 병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과 공격 시 적군의 병력을 자신의 병력으로 흡수하는 기술을 갖췄다.

한빛소프트는 신규 무장의 획득 확률을 높인 ‘픽업 소환’을 실시하며 해당 무장을 획득할 때마다 무장의 혼 10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신규 외전 시나리오 ‘비부오하아몽’도 추가했다. 비부오하아몽 공략을 통해 휘석 및 여몽·정보·손권 진화에 필요한 무장의 혼을 획득할 수 있다.

‘삼국지난무’는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모바일 RPG ‘삼국지난무’의 후속작이다. 영지 성장 요소와 이용자간 대규모 연합전 등이 특징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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