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컷 탈락 위기, 드라이브온 1R 3오버파 공동 86위

2021. 3. 5. 11: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세계랭킹 1위 고진영(솔레어)이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고진영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 6526야드)에서 열린 2021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6개로 3오버파 75타를 치며 공동 86위에 머물렀다.

고진영은 LPGA에 공식 데뷔하기 전인 2017년 3월 ANA 인스퍼레이션, 2018년 공식 데뷔 후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 이후 한 번도 컷 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1번홀, 5번홀, 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음에도 2~3번홀, 10~11번홀, 16~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넬리 코다, 제니퍼 컵쵸, 오스틴 언스트(이상 미국)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다. 허미정, 이정은6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 전인지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6위, 김세영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1위, 전지원, 박성현, 강혜지, 박희영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53위, 신지은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66위다.

[고진영.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