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전개 생활 여건 개선

강명수 2021. 3.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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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소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소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지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 선정돼 시행돼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위원회를 통해서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소양면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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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소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소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지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 선정돼 시행돼 오고 있다.

군은 2019년 하반기 시행계획 수립을 시작해 2020년 하반기부터 공사를 착공했으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옛 면사무소를 리모델링해 교육문화지원센터로, 주민자치센터를 커뮤니티 복지센터로 활용한다.

또 안전한 거리조성, 도시계획도로(소양 소로 3-6호선), 간판정비, 소양 산책로 조성 등 지역 경관을 개선한다.

아울러 맞춤형 프로그램 교육, 문화교류 이벤트, 지역활성화 프로그램개발 컨설팅 등 지역역량강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주민위원회를 통해 사업 보완사항을 수립해 반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소양면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복지 서비스 혜택을 누리고 보행·교통환경 개선으로 인한 안전한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위원회를 통해서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소양면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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