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대리기사 부른 뒤..사라진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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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를 받는 대리기사인 42살 남성 A 씨를 최근 검찰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5일 새벽 손님의 차량을 남양주시의 아파트단지에 주차한 뒤 지갑과 현금 등 약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혐의를 부인하던 A 씨에 대해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도주의 우려 등의 이유로 지난달 19일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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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손님의 고가 명품 지갑과 현금 수백만 원을 털어간 대리기사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를 받는 대리기사인 42살 남성 A 씨를 최근 검찰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5일 새벽 손님의 차량을 남양주시의 아파트단지에 주차한 뒤 지갑과 현금 등 약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범행을 저지른 날로부터 약 8개월이 흐른 지난달 18일 A 씨를 체포했습니다.
혐의를 부인하던 A 씨에 대해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도주의 우려 등의 이유로 지난달 19일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달 24일 A 씨를 검찰로 넘긴 경찰은 A 씨가 다른 손님을 상대로도 범행을 저지른 게 있는지 등을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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