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공모' 선정..23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대학교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3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5일 밝혔다.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대학박물관의 문화‧연구자원을 활용한 교육과 전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기문 박물관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군산을 주제로 특성화된 전시 구성을 기획 중"이라며 "이번 사업 선정이 대학박물관이 지역사회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대학교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3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5일 밝혔다.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대학박물관의 문화‧연구자원을 활용한 교육과 전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산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립박물관 등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연계해 군산지역의 중요 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오는 9월에 가질 예정이다.
정기문 박물관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군산을 주제로 특성화된 전시 구성을 기획 중"이라며 "이번 사업 선정이 대학박물관이 지역사회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내 애 맞는지 의심…집 침입? 사랑해서 편지 썼다"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형제 갈등 끝내자"(상보)
-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 21살 알바여성 수차례 성폭력한 60대 편의점주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보랭 백에 먹다 남은 음식 쓰레기 한가득…배달 기사 X신으로 보나"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