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올해 나무 456만 그루 심는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3. 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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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생태문명사회를 위해 숲을 조성한다.

전라북도는 올해 189억원을 들여 도내 일원 1951ha에 총 456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5일 밝혔다.

전라북도 허전 환경녹지국장은 "나무 심기를 통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겠다"며 "자연과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삶이 가능한 생태문명사회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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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89억원 들여
도내 1951ha 식재
전라북도청사 전경. 도상진 기자
전라북도가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생태문명사회를 위해 숲을 조성한다.

전라북도는 올해 189억원을 들여 도내 일원 1951ha에 총 456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5일 밝혔다.

주요 관광지나 도로변 등에 큰나무공익조림(177ha), 산림재해 방지 조림(130ha), 지역특화조림(105ha), 미세먼지 저감조림(161ha), 산업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1298ha) 등이다.

전라북도 허전 환경녹지국장은 "나무 심기를 통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겠다"며 "자연과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삶이 가능한 생태문명사회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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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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