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의, 2021년 중점추진사업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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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상공회의소가 올해 중점추진사업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5일 광양상의에 따르면 최근 제11차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제4대 3년간의 상의 주요사업 성과와 2021년 중점추진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2021년 중점추진사업은 Δ회원사 참여형 지역공헌사업 Δ전남 제1의 경제도시,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 Δ광양항 지역중심 의제화 Δ'기업인의 날' 제정(조례) 추진 Δ(가칭)기업사랑 연중 광고 게시판 제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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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상공회의소가 올해 중점추진사업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5일 광양상의에 따르면 최근 제11차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제4대 3년간의 상의 주요사업 성과와 2021년 중점추진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상의는 2020년 사업보고에서는 제4대 3년간의 상의 주요사업 성과와 함께 지난 1월 제5대 회장에 연임된 이백구 회장이 구상하는 향후 3년의 상의운영 방향 '다시 처음으로, 다시 기본으로'를 강조했다.
2021년 중점추진사업은 Δ회원사 참여형 지역공헌사업 Δ전남 제1의 경제도시,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 Δ광양항 지역중심 의제화 Δ'기업인의 날' 제정(조례) 추진 Δ(가칭)기업사랑 연중 광고 게시판 제작 등이다.
이백구 회장은 "국가의 모든 역량이 코로나 극복에 집중되면서 규제개혁과 경영환경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올해에도 상공회의소는 회원사의 곁에서 '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사는 광양'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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