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국토안전관리원, 대학생 직업체험 교육 시행

지성호 2021. 3. 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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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혁신도시에 있는 국토안전관리원은 전북대학교 토목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수교량 유지관리 안전점검 직업체험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은 대학생들에게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에 대한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 직업 이해도와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일간 이어진 직업체험은 국토안전관리원 업무 소개, 특수교량 점검 체험, 교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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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대학생 직업체험 교육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경남혁신도시에 있는 국토안전관리원은 전북대학교 토목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수교량 유지관리 안전점검 직업체험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은 대학생들에게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에 대한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 직업 이해도와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일간 이어진 직업체험은 국토안전관리원 업무 소개, 특수교량 점검 체험, 교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박영수 원장은 "대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안전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들과 교류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주시, 장애인식개선교육용 동화책 제작

진주시, 장애인식개선교육용 동화책 제작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진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위해 구연동화용 동화책 '꾸악꾸악 꼬우꼬우'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동화책은 남들과 다른 목소리를 부끄러워하는 닭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다.

유아, 초등학생 시기부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동화책을 관내 시립도서관과 국공립 유치원, 도내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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