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6명 신규 확진..백신 접종률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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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인천 4508번~4523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8명, 서구 4명, 연수구 4명, 남동구 1명이다.
신규 확진자 16명이 추가되면서 지역 총 누적 확진자수는 4523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나머지 백신 대상자의 접종을 안내하는 한편,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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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인천 4508번~4523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8명, 서구 4명, 연수구 4명, 남동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기존 확진자 접촉 14명, 감염경로 미상 2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신규 확진자 16명이 추가되면서 지역 총 누적 확진자수는 4523명이 됐다.
인천은 5일 0시 기준 백신 접종대상자 4만1995명 중 1만4055명(접종률 33.5%)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시 등 방역당국은 나머지 백신 대상자의 접종을 안내하는 한편,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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