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상대 실책으로 출루..시범경기 첫 안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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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선수 자격으로 빅리그 시범경기를 뛰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2)이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든턴 매케츠니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애틀랜타 브레이브전에 대타로 출전했다.
벤치멤버로 이름을 올린 배지환은 피츠버그가 6-1로 앞선 6회말 2사에서 대타 기회를 잡았다.
배지환의 시범경기 기록은 4경기 4타수 무안타 1삼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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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초청선수 자격으로 빅리그 시범경기를 뛰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2)이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든턴 매케츠니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애틀랜타 브레이브전에 대타로 출전했다.
벤치멤버로 이름을 올린 배지환은 피츠버그가 6-1로 앞선 6회말 2사에서 대타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서 우완투수 윌리엄 우즈를 상대한 배지환은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를 공략했으나 3루수 정면으로 향했다.
하지만 상대 3루수 C.J 알렉산더가 1루에 악송구를 범했고 배지환은 실책 덕분에 출루에 성공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배지환의 시범경기 기록은 4경기 4타수 무안타 1삼진이 됐다.
피츠버그는 애틀랜타에 6-1로 승리했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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