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중 업소 여직원 성폭행 혐의, 40대 입건

박인옥 2021. 3. 5.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사지를 받던 중 업소 여직원을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강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일 중랑구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여성직원에게 마사지를 받던 중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조사과정에서 '접촉은 있었지만 성폭력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마사지를 받던 중 업소 여직원을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강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일 중랑구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여성직원에게 마사지를 받던 중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조사과정에서 '접촉은 있었지만 성폭력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응급키트 등을 통해 유전자 등을 채취했고 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신청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