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 화상회의 시스템 눈길..'YTN사이언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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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미(대표 이랑혁)가 4일 YTN사이언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송에서 구루미 화상 회의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화상회의와 함께 교육부터 공연까지 여러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랑혁 대표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10%의 고객만이 회의를 위해 시스템을 쓰고 있다"며 "50% 고객은 교육용, 40%는 콘퍼런스와 학술대회, 방청 등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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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미(대표 이랑혁)가 4일 YTN사이언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송에서 구루미 화상 회의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화상회의와 함께 교육부터 공연까지 여러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극단 '고래'는 지난해 이 시스템을 통해 전염병 확산으로 공연 자체가 금지된 미래, 마트 지하에서 연극 연습을 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다룬 온라인 공연 '10년 동안에'를 선보였다.
이랑혁 대표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10%의 고객만이 회의를 위해 시스템을 쓰고 있다”며 “50% 고객은 교육용, 40%는 콘퍼런스와 학술대회, 방청 등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이후에도 화상 서비스는 보편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택트 플랫폼 기업 구루미는 구루미 Biz와 구루미 캠스터디를 운영하고 있다. 실시간 양방향 화상회의, 화상교육, 라이브 웨비나, 화상 교육, 캠스터디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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