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서 외국인 일용직 노동자 태운 승합차 사고..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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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7시16분쯤 전남 무안군 청계면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15인승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21)와 승합차 운전자 B씨(63)를 포함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7명 등 총 9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9명 중 운전자를 제외한 7명은 중국 등 외국인 노동자들로 알려졌다.
B씨가 몬 승합차는 일용직 노동자들을 태우고 작업 현장으로 향하던 중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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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허단비 기자 = 5일 오전 7시16분쯤 전남 무안군 청계면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15인승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21)와 승합차 운전자 B씨(63)를 포함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7명 등 총 9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9명 중 운전자를 제외한 7명은 중국 등 외국인 노동자들로 알려졌다.
B씨가 몬 승합차는 일용직 노동자들을 태우고 작업 현장으로 향하던 중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충돌했다.
경찰은 CCTV와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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