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173명..이틀 연속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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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73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동두천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 200명대로 올라섰던 하루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68명, 해외유입 5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안산 부품 제조업 관련 확진자 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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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73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동두천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 200명대로 올라섰던 하루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44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68명, 해외유입 5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안산 부품 제조업 관련 확진자 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또 고양 의류 수출업 관련 1명(누적 10명), 포천 섬유 제조업 관련 1명(누적 10명), 성남 요양병원 관련 3명(누적 82명), 성남 춤 무도장 관련 3명(누적 92명) 등이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44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500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945곳 가운데 51.9%인 491곳이 사용 중이다.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87곳 가운데 32곳이 찼다.
제 3, 4, 6, 7, 8, 9, 11호 생활치료센터에는 수용 가능 인원 1381명 가운데 723명이 입소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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