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목조 주택·창고 화재..재산 피해 22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의 한 목조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과 창고 등이 불에 타 2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9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한 목조 주택에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주택 1동 49.5㎡와 바로 옆 별채 겸 창고 33㎡가 전소되며 전자제품 등 가재도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23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광양시의 한 목조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과 창고 등이 불에 타 2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9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한 목조 주택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서는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58명을 현장에 투입해 이날 오후 2시33분쯤 불을 껐다.
이날 불로 주택 1동 49.5㎡와 바로 옆 별채 겸 창고 33㎡가 전소되며 전자제품 등 가재도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23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별채 겸 창고의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jwj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내 애 맞는지 의심…집 침입? 사랑해서 편지 썼다"
- "허웅에 3억 협박? 다툼 뒤 호텔 가고 여행하며 그가 집착" 전 여친 폭로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 21살 알바여성 수차례 성폭력한 60대 편의점주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보랭 백에 먹다 남은 음식 쓰레기 한가득…배달 기사 X신으로 보나"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