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TEX전서 시범경기 첫 득점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1. 3. 5.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조 팔룸보를 상대로 3루 방면 내야 안타를 뽑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올 시범경기 4경기에 나선 김하성은 타율 0.222(9타수 2안타) 2안타 1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김하성. 사진출처|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또, 첫 득점도 올렸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조 팔룸보를 상대로 3루 방면 내야 안타를 뽑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닉 타니엘루의 3점 홈런 때 홈인, 시범경기 첫 득점도 올렸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선 파울 뜬공,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뜬공으로 각각 물러났다. 김하성은 5회말 수비 때 페드로 플로리몬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올 시범경기 4경기에 나선 김하성은 타율 0.222(9타수 2안타) 2안타 1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중이다. 출루율은 0.300, 장타율은 0.222다.

한편, 경기는 7회까지 치러졌고 텍사스가 5-3으로 역전승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