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혁신본부 '글로벌 전략기술 포럼' 매달 연다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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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산업 중요성과 미래선도 잠재력이 높은 핵심기술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기술 포럼'을 구성하고 '양자컴퓨팅'을 주제로 한 첫 포럼을 4일 대전 유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었다.
혁신본부는 매달 글로벌 핵심 전략기술을 선정해 기술 분야별 전문가와 대응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재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연구재료 개발 및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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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산업 중요성과 미래선도 잠재력이 높은 핵심기술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기술 포럼’을 구성하고 ‘양자컴퓨팅’을 주제로 한 첫 포럼을 4일 대전 유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었다. 혁신본부는 매달 글로벌 핵심 전략기술을 선정해 기술 분야별 전문가와 대응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제품 및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AI를 활용한 정보보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국내기업을 시제품 개발부터 해외진출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와 민간 매칭펀드 형태로 2년간 최대 10억 원을 지원한다. 공모기간은 26일까지로 상세정보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 및 정보보호산업진흥포털(www.ksecurity.or.kr)에서 볼 수 있다. 5일 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대한변리사회는 4일 ‘차세대 과학기술에 대응한 지식재산 정책 방향-AI와 지식재산’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열었다. AI 기술과 그에 따른 법 및 제도 동향, AI 발명 특허 적격성 논의 및 심사 기준, 산업 분야별 AI 특허 현황 및 문제점. AI에 의한 특허평가 한계와 전문가 역할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재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연구재료 개발 및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연구재료 개발과 상용화 연구개발 지원을 돕는 사업으로 메타물질, 패러독스형 슈퍼물질, 수퍼촉매물질, 메조다공성 물질, 표준 및 기준 물질, 바이오 및 의학연구 분석용 시약 등 6개 전략품목을 중점 지원한다. 사업 과제 신청은 5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홈페이지(www.compa.re.kr)에서 볼 수 있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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