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보건소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신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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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텐트나 '드라이브 스루' 등 가건물 대신 선진시스템을 도입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별도 신축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 3억5천만원을 들여 보건소 햇살정원 공간에 별도로 2층짜리 선별진료소 건물을 지었다.
1층은 접수·검체 체취·검체 저장 용도로, 2층은 직원 휴식공간으로 쓴다.
창원시는 코로나19 유행이 끝나면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진료 공간으로 선별진료소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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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는 텐트나 '드라이브 스루' 등 가건물 대신 선진시스템을 도입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별도 신축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 3억5천만원을 들여 보건소 햇살정원 공간에 별도로 2층짜리 선별진료소 건물을 지었다.
1층은 접수·검체 체취·검체 저장 용도로, 2층은 직원 휴식공간으로 쓴다.
음·양압 시설, 내압 기능이 우수한 패널 격벽을 갖춰 공기 중 바이러스 확산을 원천방지할 수 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유행이 끝나면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진료 공간으로 선별진료소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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