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6년 연속 선정

윤난슬 2021. 3. 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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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우석대는 고용노동부와 전북도로부터 1억7500만원을 받아 올해 12월 말까지 전북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기획 전문가 양성 과정'과 '취업 연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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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전주캠퍼스.(뉴시스 DB)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그동안 전북 도내 미취업 청년 65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온·오프라인 직무 페스타 ▲채용 캠프 ▲일자리 기획 행정 전문 인력 양성 과정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고, 맞춤형 인재 발굴 및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왔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우석대는 고용노동부와 전북도로부터 1억7500만원을 받아 올해 12월 말까지 전북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기획 전문가 양성 과정'과 '취업 연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일자리 유관기관 등과의 공동 협력을 이끌어 우수 인재들이 지역 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남천현 총장은 "지역 내 고용 네트워크 구축 강화와 인식 개선을 통해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년의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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