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중 인명구조' 광양소방서 소방관들, 소방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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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 교통사고 현장에서 적극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펼친 전남 광양소방서 직원 2명이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광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장지선 소방위와 김효성 소방사는 지난달 2일 출장 중 덤프트럭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119신고와 함께 운전자를 신속하게 구조하고 응급처치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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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지정운 기자 = 출장 중 교통사고 현장에서 적극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펼친 전남 광양소방서 직원 2명이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광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장지선 소방위와 김효성 소방사는 지난달 2일 출장 중 덤프트럭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119신고와 함께 운전자를 신속하게 구조하고 응급처치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장지선 소방위는 "사고를 보면 안전조치를 해야 하는 것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평소 선배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현장 경험이 쌓여 침착하게 잘 대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5일 "시민의 안전지킴이인 소방관의 헌신적인 모습은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게 했다"며 "명예로운 소방인의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칭찬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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