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임성재,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4위-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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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등 한국 선수들이 대회 첫날부터 좋은 성적을 냈다.
임성재는 3월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레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93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현재 공동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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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임성재 등 한국 선수들이 대회 첫날부터 좋은 성적을 냈다.
임성재는 3월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레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93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10번 홀서부터 시작한 임성재는 파 행진을 펼치다 16번 홀(파5)에서 이글을 낚으며 본격적인 승수 사냥에 나섰다. 3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4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바운스 백에 성공, 7번 홀(파3)에서 버디로 한 타 더 줄이는 데 성공했다.
안병훈 역시 1라운드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현재 공동 4위다. 후반에서 버디와 보기를 섞어가며 한 타를 줄였던 안병훈은 후반 4~6번 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단숨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이경훈은 1언더파 29위, 강성훈은 이븐파 공동 43위를 기록했고 김시우는 기권했다.
한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코리 코너스(캐나다)가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역시 5언더파로 단독 3위에 올라 정상을 노린다. (사진=임성재)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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