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서 양현종 만난 김하성-염경엽,'메이저리그 만나자' [사진]

박준형 2021. 3. 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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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시범경기 3경기 타율 .167(6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이후 빅터 카라티니의 안타로 2루를 밟았고, 닉 타니에루의 선제 3점홈런이 터지며 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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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 이사부 통신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를 신고했다. 1회 선제 3점홈런을 뒷받침한 귀중한 출루였다.

김하성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시범경기 3경기 타율 .167(6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좌완 조 팔럼보를 만나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기록한 것. 이후 빅터 카라티니의 안타로 2루를 밟았고, 닉 타니에루의 선제 3점홈런이 터지며 홈에 들어왔다. 미국 무대 첫 득점을 올린 순간이었다.

경기 앞서 텍사스 양현종과 샌디에이고 김하성, 그리고 염경엽 전 감독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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