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첫 출격.. 6일 볼티모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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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1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MLB닷컴 5일 홈페이지 경기 일정에 류현진의 등판 소식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 LA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이적한 류현진은 2차례 시범경기에 등판해 6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실점으로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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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1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MLB닷컴 5일 홈페이지 경기 일정에 류현진의 등판 소식을 예고했다. 볼티모어 선발은 베테랑 투수 맷 하비이다.
개막전에 컨디션을 맞추고 있는 류현진은 이날 경기력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시범경기 첫 등판인 만큼 짧은 이닝을 소화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시즌과 달리 스프링캠프 일정을 제대로 소화한 류현진은 최근 라이브 피칭 훈련으로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는 중이다.
지난 시즌 LA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이적한 류현진은 2차례 시범경기에 등판해 6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실점으로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2020시즌 12경기 동안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토론토의 마운드를 책임지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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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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