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과 텍사스 양현종, '애리조나 첫 만남' [사진]

최규한 2021. 3. 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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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33)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1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 캑터스리그에서 뛰고 있는 두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오랜만에 만났다.

이들은 텍사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명단에 포함된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5일(한국시간) 자신의 캠프지인 피오리아에서 약 15분 정도 떨어진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을 찾으면서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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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프라이즈(미 애리조나), 이사부 통신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33)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1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 캑터스리그에서 뛰고 있는 두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오랜만에 만났다.

이들은 텍사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명단에 포함된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5일(한국시간) 자신의 캠프지인 피오리아에서 약 15분 정도 떨어진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을 찾으면서 만날 수 있었다.

양현종은 이날 출전선수 명단에는 없었으나 김하성을 만나기 위해 구단에 특별 요청을 한 뒤 경기 시작 20여분을 남기고 스타디움을 찾아 만남을 가졌다.

샌디에이고 김하성과 텍사스 양현종, 염경엽 전 감독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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