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망 공유기업 최대 3500만원 지원..22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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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공유기업을 지원하는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 참가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유경제를 모델로 해 수익사업을 하는 기업(단체) 또는 예비창업자다.
평가 결과에 따라 기업 당 2000만원에서 최대 3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단체)나 예비창업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 사이트 사업모집 공고를 참조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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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모델로 해 수익사업하는 기업 대상
교통, 공간, 물품, 재능·지식서비스 등 모두 가능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공유기업을 지원하는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 참가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유경제를 모델로 해 수익사업을 하는 기업(단체) 또는 예비창업자다. 자전거·차량 등 교통 공유나 주차장·사무실 등 공간 공유뿐 아니라 물품 공유, 재능·지식서비스를 공유하는 사업도 포함된다.
도는 15개 안팎의 기업을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기업 당 2000만원에서 최대 3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발된 기업은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의 투자유치 실무교육, 데모 데이, 투자상담회 등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우수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후속지원도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단체)나 예비창업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 사이트 사업모집 공고를 참조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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