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7명 코로나 신규 확진..골프장·콜센터발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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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4일 총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2106~211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106번과 2111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5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전남은 함평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87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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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전남에서 4일 총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2106~211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106번과 2111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5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2106번은 2059번의 직장 동료인 2100번의 가족, 2111번 확진자는 지표환자 2059번의 직장 동료인 2100번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지표환자인 2059번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2107번과 2109번은 무더기 확진자를 부른 보험사 콜센터 4층 직원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직원과 가족 등을 포함해 모두 67명으로 늘었다.
2108번 확진자는 전남 87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전남 872번 확진자는 나주의 한 골프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2110번 확진자는 해외 유입 확진자다. 미국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남은 함평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87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873번 확진자는 부부인 전남 867번과 8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873번 확진자는 이들 부부가 지난달 말 방문한 한 식당 관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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