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오른' 넬리 코다, LPGA 드라이브 온 1R '-5'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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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코다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넬리 코다는 3월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냈다.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코다는 제니퍼 컵초, 오스틴 언스트(이상 미국)과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고진영은 버디 3개, 보기 6개로 3오버파로 주춤하며 공동 86위, 컷 탈락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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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동생 코다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넬리 코다는 3월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냈다.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코다는 제니퍼 컵초, 오스틴 언스트(이상 미국)과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 1일 막을 내린 LPGA 투어 게인브릿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했던 코다는 기세가 오른 듯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나선다.
한국 선수 중에선 허미정과 이정은6가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한 허미정은 리디아 고(뉴질랜드), 가비 로페즈(멕시코)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6 역시 1번 홀(파4)에서 보기가 나오긴 했으나 이후 흔들림 없이 경기를 운영, 버디 4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최근 출전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전인지는 2언더파로 공동 16위, 김세영은 이븐파로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전지원 박성현 강해지 박희영은 1오버파로 공동 53위. 고진영은 버디 3개, 보기 6개로 3오버파로 주춤하며 공동 86위, 컷 탈락 위기에 빠졌다. (사진=넬리 코다)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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