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선미와 한솥밥..어비스컴퍼니 전속 계약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GOT7(갓세븐)의 뱀뱀(BAMBAM)이 어비스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어비스컴퍼니는 5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웰컴 포스터를 공개하며, 아티스트 뱀뱀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GOT7(갓세븐)의 뱀뱀(BAMBAM)이 어비스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어비스컴퍼니는 5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웰컴 포스터를 공개하며, 아티스트 뱀뱀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웰컴 포스터에는 ‘Welcome BAMBAM’이라는 뱀뱀의 합류를 환영하는 메시지와 함께 한 강렬한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동시에 뱀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AMBAMxABYSS’ 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은 스타일리시한 뱀뱀의 움직임을 모션 그래픽과 함께 감각적으로 표현해내며, 뱀뱀의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
뱀뱀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어비스컴퍼니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 뱀뱀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본격적으로 솔로 행보를 펼칠 뱀뱀이 글로벌 K팝 스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음악은 물론 방송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숨겨둔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뱀뱀은 지난 2014년 그룹 GOT7(갓세븐)으로 데뷔해, 매력있는 음색과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로, 특히 태국에서는 각종 광고를 섭렵하는 등 전국민적인 인기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어비스컴퍼니는 선미 어반자카파 박원 등 개성이 뚜렷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케이팝과 e-스포츠 분야를 넘나드는 글로벌 컨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잠재력을 가진 뱀뱀이 합류하게 되면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표로 치받은 윤석열...문 대통령은 '주저없이' 떠나보냈다
- 침묵 깬 황교안, "넋 놓고 있어선 안돼" 정계 복귀 신호?
- 文정부서 '황태자'로 부활했지만... '미운털' 박혀 떠난 윤석열
- 보상기준 땅 쪼개고, 나무 심고... LH 직원들의 익숙한 '투기 신공'
- 김진애 "박영선에 올인하는 김어준 낯설어"
- 전기·수소차 잘 나갈수록 고용 감소... 노조와 갈등 수면위로
- "세종에 내 집 마련 꿈 접었어요" 전셋값 폭등에 세입자들 '엑소더스'
- 마지막 사흘 '광폭행보' 윤석열… 다음 발걸음은?
- '변희수 내치고 끝' 軍은 병역자원 급감이 정말 걱정되긴 하나
- 대세론에도 '100% 시민여론조사'에 고배 마신 나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