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 음식점 식당 주인 확진.. '감염경로 미궁'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1. 3. 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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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함평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업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873번으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던 중 전남 873번 환자의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이날 오전 기준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총 873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지역 감염자는 8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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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고경민 기자
전남 함평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함평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업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873번으로 분류됐다.

전남 873번 환자는 전남 867·870번 환자가 방문한 식당의 업주로 정확한 감염경로나 이들 사이의 감염 선·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던 중 전남 873번 환자의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이날 오전 기준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총 873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지역 감염자는 804명이다. 지난 2일 이후 전남에서는 단 4명의 확진자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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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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