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서 '감염원 불명' 연쇄감염 등 2명 추가 확진

고귀한 기자 2021. 3. 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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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광주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2110~211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111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59번 관련 확진자다.

2111번 확진자는 지표환자 2059번의 직장 동료인 2100번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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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에 따르면 국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4일 0시 기준 총 718명으로 전일 하루동안 511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중증 이상 반응으로 아낙필락시스 의심사례 4명이 추가됐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광주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2110~211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110번은 해외 유입 확진자다. 미국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2111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59번 관련 확진자다.

2059번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2111번 확진자는 지표환자 2059번의 직장 동료인 2100번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2111번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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